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가작
입선
김가율, 아기의 탄생, 태백 황지초 4-1
김형우, 우리들은 1학년, 평창 방림초 1-1
장지수, 지진이 발생하면..., 진천 금구초 6-1
김현우, 라면, 김제 금구초 4-1
유한채, 사람과 자꾸 부딪히는 물, 영월 무릉초 6학년
김민승, 나는야 남북의 오작교, 홍천초 6-3
김유정, 앞니 빠진 1학년, 합천초 1-4
박지민, 우리 동네 미세먼지 막아주는 전기선, 대구 용산초 2-4
정솔희, 카메라 안에 카메라가?, 대구 죽전초 5-1
홍지혁, 가재야 내 동생 손 물지 마, 광주 진남초 2-4
김지성, 쌓여가는 비닐쓰레기도, 경비아저씨도 건강도 걱정, 고양 행신초 3-1
김현영, 튤립과 내 동생, 평창 횡계초 2-다래
박규영, 블랙이글스가 하늘에 그린 태극무늬, 영월 영월초 4-3
신승우, 할머니와 고구마, 영월 주천초 4-뫼
신은채, 눈의 소중함, 평창 주진초 6-1
윤원상, 지원아 오빠가 정말 미안해, 청주 새터초 4-4
이루니, 누가 더 오래 버티나, 고흥 봉래초 6-1
이지현, 멋진 모델 친구들, 김제 금구초 6-1
전다정,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 싶어요, 원주 태장초 4-6
정수아, 엄마의 용기 있는 도전, 광주 송정서초교 5-4
강현승, 재미있는 컬링경기, 평창 방림초 6-1
고은빈, 우정을 피어준 그림자, 김제 금구초 6-1
곽효민, 치즈이야기, 대구 용산초 2-2
김귀종, 사랑해, 진천 금구초 2-1
김도담, 동생을 찾아라, 영월 영월초 3-1
김명성, 햇빛과 그림자, 김제 금구초 6-1
김민정, 엄마같은 우리 할머니, 쌍룡 토교초 6-1
김민진, 딸기모양 꽃 잔디, 영월 녹전초 1-1
김상현, 빗줄기 사진, 김제 금구초 6-1
나도연, 책, 김제 금구초 2-1
류성민, 한알, 두알, 세알, 네알, 다섯알, 강낭콩 가족, 보은 동광초 4-3
박수빈, 무서운 금구초등학교, 김제 금구초 5-1
박준하, 정우는 멋진 화가 마법의 손, 영월 무릉초 1-사랑
박진우, 가족여행 마지막 날, 삼척 정라초 4-3
신경호, 미안해 거북아, 대구 용산초 4-4
신대규, 금연, 진천 금구초 6-1
신대규, 초평저수지의 가뭄, 진천 금구초 6-1
신이경, 봄, 대구 학남초 5-3
여다현, 기묘한 힘, 대구 용산초 6-2
오정현, 알록달록 우산, 대구 학남초 2-5
온수아, 무서운 내 동생, 김제 금구초 5-1
왕채빈, 할머니 사랑해요!, 진천 금구초 6-1
유승호, 하이앵글, 김제 금구초 6-1
유채원, 1인 1화분 가꾸기, 진천 금구초 5-1
이사빈, 포항지진 끝났으면 좋겠다, 포항 항구초 6-1
이서진, 어디로 가는 문일까?, 대구 죽전초 5-1
이윤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남원주초 6-1
이준서, 비오는 날 숲 체험, 영월 무릉초 1-사랑
이준성, 재난 없는 지구를 만들자, 영월 영월초 3-2
이채율, 느티나무, 김제 금구초 4-1
임아윤, 사랑의 제비집, 영월 주천초 4-뫼
장다원, 사진 숨바꼭질, 김제 금구초 6-1
정보연, 힘내요 아빠개미, 대구 용천초 3-1
정연우, 매일매일 같이 있고 싶은 동생, 영월 무릉초 6-향상
정준엽, 애교쟁이 내 동생, 영월 영월초 4-3
차예서, 나의 단짝 친구, 평창 방림초 1-1
천성은, 감기 때문에 끈끈해진 우리 우정, 김제 금구초 5-1
최강휘, 우리 모두 같이 열심히 해요, 평창 방림초 5-1
최효우, 동생 나비 리우, 영월 영월초 1-4
홍슬아, 우리는 동그라미 짝꿍, 영월 무릉초 1-사랑
1. 학교장 전수의 경우 7월 중에 학교로 상장을 우편발송 하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수상자 중 가작까지는 상금 입금에 필요한 수상자 이름, 계좌번호와 예금주 이름을 010-3353-6224번으로 문자 넣어 주세요!
3. 그리고 대상과 최우수상 총3명은 7월 14일 오후 7시 동강국제사진제 개막식에서 이루어지는 시상식에 참여하여야 합니다.
심사평
2018년 동강국제사진제 전국초등학생사진일기 공모전에 작품을 보내주신 학생, 학부모,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우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8년 전국 초등학생사진일기는 전국에서 약 370여 점의 작품이 응모되었고 예년과 비슷한 응모를 하였습니다. 몇몇 학교에서는 사진반이 있어 단체로 출품하여 주셨고, 영상교육원에서 응모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최근 각 학교에서 사진과 접목한 창의적 글쓰기를 도입하여 학생들의 사진 솜씨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대상을 받은 태백 초등학교 김가율 학생의 <아기의 탄생>은 최근 우리나라의 작은 출산율을 대변하듯 태어난 이모의 아기가 너무 신기하고, 이모가 모유를 먹이는 모습이 예쁘고 감동이라고 일기를 작성하였는데 생명의 경이로움을 보는 것 같아서 심사위원 모두 대상으로 선정함에 일치를 보였습니다. 사진과 글의 사진의 조화도 훌륭하였습니다.
최우수상을 받은 진천 금구초등학교 장지수 학생의 <지진이 발생한 날>은 최근 포항 지진이 보여 주듯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므로 지진에 대비하여 유치원 동생들이 머리에 가방을 이고 대피하는 진지한 모습이 진지해 보였습니다. 또 평창 방림 초등학교1학년 김김형우 학생의 <우리들은 1학년>은 올해 입학한 1학년 학생들 사진인데, 70대 할머니들과 같이 입학하여, 할머니들이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도 해주시고, 간식거리도 가져와서 할머니 같은 훈훈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일기였습니다. 또 우수상을 받은 무릉 초등학교의 유한채 학생의 <사람과 자꾸 부딪이는 물>은 물로켓 발사 순간을 찍고 글을 적었는데 물 로켓이 학생들에게 물을 뿌리고, 발사순간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하여 재미있는 장면이었으며, 김제 금구 초등학교 김현우 학생의 <라면>은 맛있는 라면에 대한 초등학생의 순수하고 재미있는 마음이 담겨있는 작품이어서 선정하였습니다. 그 외 장려상이나 가작, 입선 모두 학생들의 일상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소재들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사진을 찍고 글을 써서 보내준 아주 정성스런 작품들이었습니다. 작품을 만들고 정성스레 포장해서 보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심사평에 갈음합니다.
2018년 6월
심사위원
동강국제사진제 전국초등학교 사진일기 공모전 책임위원 정의목
수필가 신혜영
프로사진가 강원도 회장 최경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