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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동강국제사진제

2021 DongGang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2021DIPF_main poster_ver2.jpg

기간 :

2021. 7. 16.(금) ~ 10. 10.(일), 87일간

장소 :

강원도 영월 / 동강사진박물관, 동강사진박물관 야외 전시장, 영월문화예술회관, 영월군 일대

주최 :

강원도 영월군
주관 :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 영월문화재단
후원 :

강원도, 캐논, 니콘, 동성모터스, 이미지원, 닥터프린트, 컬러랩, 아라아트, YART,

대한액자, 벤큐, 영월드론비행교육원, 경성대학교

미디어 후원 :

G1 강원민방, 강원일보사, 강원도민일보사, 사진예술, 월간사진, 디지털카메라

개막식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전면 취소 

*The Opening Ceremony was cancelled due to Covid 19.  

Exhibition

전시

동강사진상 수상자전 <변순철>

동강사진박물관 제3 전시실 / 2021. 7. 16. - 10. 10

DongGang Photography Award Exhibition <Soonchoel>

DongGang Museum of Photography Exhibition Hall 3

2021

The winner of DongGang Photography Award is Soon Choel BYUN this year. Throughout his career, BYUN has produced portrait images of the people in socio-culturally symptomatic situations. One of his early works Interracial Couple touches on the issues such as cultural clash, alienation, gender and racial issues, the failure of family as a social institution. After returning to his home country, he made a photo series capturing the images of singing contest participants revealing their sheer passion that had been suppressed by external social norms. To BYUN, our faces underneath social masks are what reveals the truth - however shallow or uncultured they may seem. BYUN’s work reminds us that authentic emotions can seem both familiar and foreign at the same time. In Eternal Family, he digitally projects the imagined looks of the lost family members based on their old photos and reunites the families that had been separated by Korean War.

 

19th DongGang Photography Award Winner - Soon Choel BYUN

올해 ‘동강사진상’의 주인공 변순철 작가는 시대적 · 대중적 문화를 반영하고 있는 인물들의 몸짓과 표정에서 시대적 문화와 현상 등을 미적인 작가의 눈으로 읽어내고 예술적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해왔다. 그의 초기작인 짝-패는 뉴욕의 다인종 커플들의 삶의 모습 속에서 문화적 이질감과 소외, 젠더와 인종문제, 가족 같은 시대적 변화가 준 충격을 전달해 주었다. 작가는 귀국 후 전국노래자랑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모습을 통해 체면과 가식에 가리워져 있던 인물 본연의 솔직한 민낯을 포착하고 미학적으로 드러내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작가의 예술적 눈에 비친 우리들의 민낯은 촌스럽지만 동시에 순박하고 순진하며 진정성을 가진다. 그의 작품은 우리 내면의 보편적 정서에 대한 익숙함과 낯설음을 재발견하게 해준다. 실향민을 소재로 한 <나의 가족> 시리즈는 과거 이미지의 시간의 흔적을 추론해 현재의 모습으로 재현하여 실향민과 그들의 가족을 조우하게 만드는 전시이다.

동강사진상 수상자 변순철

국제주제전 <아카데미 시리즈 2: Positive Pleasure>

동강사진박물관 제1, 2 전시실 / 2021. 7. 16 - 10. 10

International Main Exhibition <Akademie series 2: Positive Pleasure>

DongGang Museum of Photography Exhibition Hall 1, 2

동강국제사진제의 대표적인 전시로 전 세계 사진 예술의 경향과 이슈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영국 아카데미 출신 작가들의 작품들을 다룬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사진의 뒷받침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아카데미들이 자리하고 있다. 경험주의적이고 현실주의적이며 실용주의적인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영국의 아카데미는 수많은 걸출한 예술가들을 배출해 왔다. 영국의 작가들은 특유의 다큐멘터리부터 창의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무한한 개성과 다양성을 무기로 사진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새로운 사진 예술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영국 아카데미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 영국 사진의 특징을 만나볼 수 있다.

큐레이터 - 김희정

참여작가

앤디 슈얼

클로이 듀 매튜스

크리스 돌리-브라운

​제이미 혹스

존 리 디

​매튜 핀

올리비에 리숑

오리 게르슈 

리처드 리로이드

시안 데이비

바네사 윈십

The Main International Exhibition reflects the core trends and issues of the contemporary photography world. This year’s edition features photographers who were trained in photo academies in the United Kingdom. The photo academies in the U.K. have long served as a powerhouse for the British photography and trained generations of photographers who are known for their empirical and realistic approaches to photography. Firmly basing their practices in the documentary-style tradition, British photographers leading the world of photography with their creative vibrance. In this exhibition, viewers will get a taste of the core characteristics of British photography

CURATOR - HeeJung KIM

Artists

Andy SEWELL

Chloe DEWE MATHEWS 

Chris DORLEY-BROWN

Jamie HAWKESWORTH

John RIDDY

Matthew FINN

Olivier RICHON

Ori GERSHT

Richard LEAROYD

Siân DAVEY

Vanessa WINSHIP

국제공모전 <눈부신 여름>

동강사진박물관 제4 전시실, 야외 전시장 / 2021. 7. 16 - 10. 10

International Open Call Exhibition <Be Brilliant!>

DongGang Museum of Photography Exhibition Hall 4, Outdoor Exhibition Space

국제공모전은 전 세계 사진작가들의 다양한 작품과 작품세계를 통해 현대 사진의 현재를 공유할 수 있는 전시다. <눈부신 여름(Be Brilliant!)>라는 주제로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현재의 한계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제한하지 않고 두려움을 극복하는 길, 꿈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을 전시하고자 한다. 올해는 66개국 4,638점이 접수되었다.

큐레이터 - 김희정

참여작가

안드레아 알카라이

밀루쉬카 보크마

피에트로 로 카스토

유첸 츄

말콤 이스턴

보리스 닥센 & 타비드 타오라드

아롲하라 지지

라스 클링겐 버그

유네스 모하메드

리디아 패너스

안토니오 페레즈

안드레이 폴루코

카롤로만 마시디아노 세스페데스 리오하스

히로 다나카

판 왕

양경준

알렉스 유즌

에티노자 이본

*알니스 스타클레

*올해의 작가

The International Open Call Exhibition invites a wide array of photographers from all around the world and thus captures the essence of today’s photography. This year, the exhibition is subtitled “Be Brilliant!” As a photographer delves deep into one’s subject, the relation between a photographer and his or her subject is continuously negotiated and renewed. There is little room for pure luck there. Self-awareness and worldview is always reflected in the works of a photographer since they affect the photographer’s inner life in the name of a dream. With the time’s passing, a photographer’s dream matures, slowly but steadily, against the difficulties presented by various factors such as uncertainty, imperfections, deficiencies, fear, and bad habits. It is exciting to witness an artwork that has survived such a painful period of maturation. This summer, we will be witnessing the collective light emanating from the works of photographers that stood the test of time. Surely, that will be a brilliant thing to see.

 

CURATOR_HeeJung KIM

Artists

Adrea ALKALAY

Miloushka BOKMA

Pietro Lo CASTO

Yu-Chen CHIU

Malcolm EASTON

Boris ELDAGSEN & Tavir TAOLAD

Aljohara JEJE

Lars KLINGENBERG

Younes MOHAMMAD

Lydia PANAS

Antonio PÉREZ

Andrej POLUKORD

Carloman Macidiano Céspedes RIOJAS

*Alnis STAKLE

Hiro TANAKA

Pan WANG

KyeongJun YANG

Alex YUDZON

Etinosa YVONNE

* Artist of the Year

강원도사진가전

동강사진박물관 제5 전시실 / 2021. 7. 16 - 10. 10

Gangwon Province Photographers’ Exhibition

DongGang Museum of Photography Exhibition Hall 5

강원도사진가전은 강원도에 현주소를 두고 있거나 강원도 출신인 사진가를 초대하여 진행된다. 강원도 사진계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이자 강원도와 강원도민의 일상적인 삶의 기록을 통해 강원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강원도를 대변하는 4명의 작가들은 그들의 애정과 탐구의 눈으로 강원도에 내재된 아름다움과 강원도가 그 속에 살고 있는 생명들에게 주는 의미들, 그리고 강원도와 존재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강원도에 대해 어떤 가치를 깨달아 가야 하는지를 그들만의 재치와 재미로 기록하였다. 꽃살문의 나뭇결 속에서, 한옥의 천장속에서, 썩은 나무의 밑둥치 속에서, 사물의 길이를 재는 자를 통해서 강원도는 다양한 모습과 느낌으로 은유된다. 앞으로도 강원도가 어떤 모습으로 은유될 수 있는지 그 무한한 가능성을 엿보게 될 것이다.

큐레이터_심상만

전시작가

김영석

김영한

임운상

차장섭

The Gangwon Province Photographer’s Exhibition invites photographers who are either from Gangwon-do or currently residing in the province. This exhibition presents an opportunity to gauge the future of Gangwon-do’s photo scene and will, eventually, bridge the gap between the past, the present, and the future by casting light on the records that reflect people’s lives in the region. The four Gangwon photographers document the results of their photographic examinations on the intrinsic beauty and value of all living things in the province. A wide range of subjects are presented as metaphors of the province of Gangwon-do: the texture of the flower-patterned lattice door, the ceiling of a hanok, the stump of a dead tree, and a simple ruler that measures lengths of objects. There seems to be no limit to the extent that Gangwon-do can be represented and viewers will be able to feel it.

CURATOR_Sangman SIM

Artists

Youngseok KIM

Younghan KIM

Woonsang LIM

Jangsup CHA

거리설치전 <영월별곡>

영월군 일대 / 2021. 7. 16 - 2022. 6

Street Installation Exhibition <Yeongwol Byulgok>

Yeongwol Area

영월군의 주요 거리를 오픈 갤러리로 변모시키는 공공미술의 개념을 도입한 동강국제사진제의 특화된 전시다. 영월은 하늘, 산, 구름, 바람, 강, 자연의 소리와 향기, 인간, 동물 등이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져 늘 자연적인 예술이 생산되는 곳이다.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젊은 사진가들에 의해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과 진솔한 삶의 예술적 향취는 창의적이고 색다른 모습으로 그 진면목을 드러낼 것이다. <영월별곡>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는 거리 설치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시된 작품들은 영월의 미학을 보여주는 결과이지만 동시에 설치된 작품 그 자체는 새로운 영월의 미학을 창조하는 재료가 된다.

큐레이터_이재구 (경성대학교 교수)

전시작가

노바울

심학철

이순철

Site-specific by design, the Street Installation Exhibition turns the streets of Yeongwol into a huge outdoors public art gallery. The nature-friendly town of Yeongwol inspires artists. The young and daring photographers will recreate the innate beauty of Yeongwol to the best of their creative abilities. Titled Yeongwol Byulgok, which roughly translates to Yeongwol Verse, this exhibition will showcase the works that reflect the aesthetics of Yeongwol and the resulting aesthetics of the displayed works will contribute back to form Yeongwol’s new aesthetics.

 

CURATOR_Jaegu LEE(Kyungsung University, Professor)

Artists

Paul RHO

Xuezhe SHEN

Sun Cheol LEE

보도사진가전 <人 the VIEW_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동강사진박물관 디지털 갤러리 / 2021. 7.16. – 9.19

Photo Journalists Exhibition <人 the VIEW_Nevertheless, We are…>

DongGang Museum of Photography Digital Gallery

코로나19가 초래한 팬데믹 시대에 어느 순간 방역과 마스크, 그리고 격리와 거리두기는 당연시 되었다. 이와 동시에 혼자 또는 소규모로 가족과의 시간이 많아지면서 SNS상에서는 사진이 하나의 커다란 소통의 창구가 되었다. 사진의 초보자나 전문가를 막론하고 사진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자신의 이야기와 기록은 다른 어떤 다큐멘터리 사진이나 저널리즘사진보다 더욱 깊은 의미를 가진다. 이런 사진들의 가치는 감히 기존의 다큐멘터리 사진에 버금갈 수 있다고 충분히 여겨진다. 우리 모두는 이 시대, 이 상황을 겪고 있는 나름의 전문가들이기도 하며, 그들의 사진은 어쩌면 유일한 소통의 창구라 할 수 있다. 동강국제사진제는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현 시대를 이겨내고 있는 기록자들의 사진을 초대하여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큐레이터 - 손홍주, 김희정

The Covid-19 has given birth to a number of new social standards, e.g. social distancing and the mandatory use of face masks, that are now considered the new normal. As people growingly spend more time in isolation, Social Media has become a major interface with which people interact with one another. The stories people tell of themselves on social media tend to have more authentic appeal than the stories one finds in media journalism. In a way, we are all experts of our era - each experiencing one’s unique micro-version of the world in a pandemic. Considering the particular situation we are in, personal photographs may well be the only source of authentic communication we have. We at the DIPF have invited such experts of micro-worlds to share their personal photographic stories in the spirit of compassion and support in the middle of this difficult time.

 

CURATOR_ Hongjoo SON, HeeJung KIM

영월군민사진전 <북면이야기>

영월문화예술회관 1전시실 / 2021. 7.16. – 8.22

YEONGWOL COUNTY PHOTOGRAPHERS EXHIBITION <The Story of Buk-myeon>

YEONGWOL CULTURE ARTS CENTER GALLERY 1

영월군에 거주하는 사진가들이 내 고장을 기록한 작업으로, 그 작품들은 영월의 문화와 삶, 그 자체를 상징한다.   <북면이야기>이라는 이야기 주제로 지금, 영월에 함께하는 영월의 자연과 환경, 주민들의 삶과 문화를 보여준다.

큐레이터 - 이현동

전시작가

고명진

유음천

장병기

정유경

정의목

조병소

홍성래

The Yeongwol County Photographers Exhibition invites the local photographers to produce works with their hometown as subject matter. These works represent Yeongwol’s life and culture in themselves.  This year’s title is “The Story of Buk-myeon” and the exhibition will offer valuable insights into Yeongwol’s nature, culture and the lives of its people.

 

Curator_Hyundong LEE

Artists

MyoungjIn GO Eumcheon YU

Byunggi JANG

Youkyoug JEONG Uimok JEONG

Byongso JO

Seongrae HONG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동강사진박물관 야외전시장 | 2021. 7.16 - 2022

ELEMENTARY STUDENT  PHOTO DIARY EXHIBITION

DONGGANG MUSEUM OF PHOTOGRAPHY OUTDOOR EXHIBITION SPACE

전국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직접 찍은 일상의 사진과 그에 담긴 이야기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전시한다. 초등학생의 일상과 아이들이 느끼는 감성과 감수성을 공유하는 전시이다. 사진은 기록이면서 동시에 알게 모르게 자신과 우리를 발견해 가는 길이다. 아이들의 눈이 머물렀던 순간을 읽어가다 보면 그 속에서 과거 언젠가 우리의 눈이 머물렀던 순간들이 소환된다. 기획되고 의식하는 않는 채 카메라에 잡힌 동심은 세상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도 궁금해질 것이다. 동심의 단편들은 잊고 있던 우리들의 모습을 일깨워 주고 관람자는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그 모습들과 이야기를 풀어가는 시간을 갖는다. 그사이 나의 동심 이야기는 어느 덧 내게 힐링을 선물할 것이다.

큐레이터_정의목

전시작가

김연호

As its name suggests, the Elementary Students Photo Diary Exhibition showcases photo journal entries by young children selected from a pool of submissions from all over the country. The photo diaries in the show displays a wide range of emotions and sentiments the young students experience in their daily lives. A photo is both a record and a path toward finding oneself. When we follow the children’s vision, we arrive at a place where we once were as youngsters. Seeing the world through a spontaneous and naive viewpoint is refreshing. It awakens the past that we have forgotten. The exhibition will be a healing and self-reflecting journey into our own past.

 

CURATOR_ Uimok JEONG

평생교육원사진전 

영월문화예술회관 2전시실 / 2021. 7. 16 - 8. 22

CONTINUNG EDUCATION EXHIBITION <Growing Up VII>

YEONGWOL CULTURE ARTS CENTER GALLERY 2

대학의 포토아카데미 소속 사진가들의 다양한 실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전시다. 사진을 시작한 계기도, 대상을 관찰하는 기준도, 작품을 만들어 가는 방식도 다양한 사진가 9인의 작업을 다양한 시각적 표현으로 그려낸 피사체를 통해 자신을 보여주기도 하며, 자신의 삶의 존재를 신선함과 새로움으로 보여 준다.

큐레이터 - 이현동

전시작가

강양미(경성대)

김진호(서울교대)

성백운(단국대)

안나희(경성대)

이병권(상명대)

이정진(부산대)

임창준(중앙대)

정윤순(중앙대)

조영석(강남대)

Growing Up VIII is an exhibition which displays the experimental spirit of the budding photographers who are learning photography at the lifelong education institutions. The nine participating photographers are all different: they differ in regards to how they got started in photography, the styles they are naturally drawn to, and how they go about their work. Their works depict the respective subject matter in various visual expressions and demonstrate their personalities through their creativity and the novelle approaches.

 

CURATOR_Hyundong LEE

Artists

Yangmi KANG

Jinho KIM

Baekwoon SUNG

AnnA

Byungkwon LEE

Jung Jin LEE

Changjoon YIM

Yunsoon JEONG 

Youngsuk CHO

2021 부대행사 Extended Program 2021

2021 행복한 가족사진전 

동강사진박물관 제4 전시실 / 2021. 7. 16 – 9. 19

Happy Family Album 2021

DongGang Museum of Photography Exhibition Hall 4

영월군민을 대상으로 국내 유명 인물 사진가가 ‘가족사진 촬영 교실’ 을 진행한다. 가족사진에 대한 이해와 촬영 방법을 교육하며, 사전 참가를 접수한 가족들에게 작가가 직접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사진 작품을 제작해 전시한다.

 

사진가_류형원

In this workshop, a master portrait photographer will be teaching a class on how to take a good family photograph. Participants will learn the necessary knowledge and skills to take family photography. For families that applied for an early submission, the instructing photographer will take a family photo for them which they will get to bring home.

Photographer_HyungWon RYOO

영월 스토리텔링 공모전 <영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소통>

동강사진박물관 6 전시실 / 2021. 7. 16 – 9. 19

<The past and present of Yeongwol and forming connections>

DONGGANG MUSEUM OF PHOTOGRAPHY, GALLERY 6

사진 한 장을 통해서 우리의 과거와 현재에 대하여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사진이 없다면 쉽게 공감되지 않을 그때의 기록을 다시 꺼내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전시이다. 영월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과 그에 담긴 이야기를 통하여 세대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 영월에 거주하는 다양한 주민들이 사진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또한 이를 바탕으로 관람객들이 영월에 대하여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A photograph embodies a story that can instantly bridge the gap between people who don’t share the same experience. The power of photography allows its viewers to easily understand other’s experiences beyond the limitations of their own. With the photos that compare the past and present of Yeongwol and the message they carry, we hope to bring different generations closer together. Also, we hope to encourage conversations within the townspeople and offer a chance for the viewers to further their understanding of the town.

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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